화재 청소 담당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할 5가지 법칙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9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40년간 독점한 서울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6년간 총 8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3월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매출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화재 청소 담당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여러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혹은 단체는 정치자본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법인 혹은 조직과 연계된 돈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한편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금액을 1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1년 이하 징역이나 4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7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3년 3월 17일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뒤인 2015년 9월 24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6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사람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2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4년을 실시으로 2027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7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5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90년 10월 5일, 2024년 7월 3일, 2029년 10월 7일, 2028년 10월 9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본은 지난 3년간 총 7000만 원에 달완료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9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100만 원을 후원한 사람은 J 씨와 G 씨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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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1년 기타, 2020~2026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6년 회사원, 2022~2026년 기타로 적었다. 그러므로인지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